안녕하세요, 파파스드림입니다.
오늘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 양수양도계약으로 상승하였다 재 하락하고 있는 코스모화학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코스모화학의 주가는 2018년 1월을 기점으로 오랜기간동안 가격조정 및 기간조정을 진행하였는데요. 앞으로 코스모화학의 주가는 어떻게 움직일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모화학 주가 급등사유
코스모화학의 주가는 지난 19년 1월 최대주주가 정산앤컴퍼니로 변경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단기적으로 43% 상승하였습니다.
코스모화학은 이산화티타늄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실적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닙니다. 2017년도 하반기부터 2018년도 1월까지 상승할때의 이슈는 2차전지 테마로 엮여 상승하였고, 2차 전지테마의 렐리가 끝난 후 오랜시간 동안 조정을 하였습니다.
그 후 2019년 1월 코스모화학의 주가는 최대주주가 정산앤컴퍼니로 변경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급등하여 43% 상승 후 재차 하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모화학의 주가를 움직이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양도 계약체결이라는 이슈는 2019년 1월 이슈가 나왔을 당시에만 적용되는 단기적인 이슈입니다.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도계약 체결이라는 이슈는 이미 그 생명을 다였다 판단되며, 다른 새로운 이슈 즉, 2차전지관련 이슈가 나와야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니 투자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코스모화학의 재무정보입니다. 코스모화학은 지금 일부자본잠식의 상태로 보입니다. 코스모화학의 작년 영업이익은 62억원, 순이익은 -8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유보율 -77.49%대비 부채비율 203.43%로 재무안정성은 아주 나쁜 편입니다.
코스모화학 차트분석
아래는 코스모화학의 일봉차트입니다. 2018년 1월 기점으로 코스모화학의 주가는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모화학의 주가는 당분간 횡보박스권의 형태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스모화학의 재무는 제외하고 차트모양만 놓고 본다면 직장인 혹은 초보자들이 매매하기 좋은 종목임에는 틀림없는데 재무상태가 너무 안좋아 섣불리 매수 접근하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코스모화학 주가의 횡보박스권 상단가격은 18400원이며, 횡보박스권 하단가격은 12800원입니다. 보통의 경우 상승 후 첫 횡보박스권 하단가격에서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 투자에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만약 코스모화학의 주가가 11000원 가격을 하락이탈 한다면 추가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실제 코스모화학 주가의 움직임을 확인하여 적절한 대응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코스모화학 주가변동에 따른 대응방법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코스모화학의 주가는 가격조정이 끝나고 횡보박스권의 형태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코스모화학의 주가가 횡보박스권 하단까지 내려온다면(어제 이미 내려왔었죠?) 횡보박스권 하단 가격대인 12800원을 손절라인으로 설정 후 매수하여, 상승한다면 20일선 부근으로 짧게 수익을 얻거나 횡보박스권 상단부근까지 상승하는 지 확인하면서 횡보박스권 상단부근에서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면 당분간은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파파스드림의 한마디
코스모화학은 재무만 아니면 매매하기 정말 좋은 차트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코스모화학의 재무상태로 인해 적은 금액만 가지고 공부삼아 매매해보려합니다.
재무 및 실적이 안좋은 종목은 가급적 매매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매매를 하고 싶다면 비중을 줄여 매매하는 것이 소중한 우리의 투자금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파파스드림의 주가 시나리오는 재밌게 읽으셨나요? 본 시나리오는 파파스드림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실제 주가는 시나리오와는 다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어 반드시 본인 스스로의 판단하에, 투자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셔야 합니다. 파파스드림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인의 주식투자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주식거래의 책임은 온전히 거래당사자에게 있음을 인지하시어 투자에 신중을 기해주세요. 너무나 소중한 우리 돈입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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