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파스드림입니다.
오늘은 정부의 자율주행 국가전략사업 육성 소식에 급등한 코리아에프티의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리아에프티는 자동차 부품 관련주로 오랜시간동안 가격조정 및 기간조정을 거쳐 지난 목요일 급등하였는데요. 앞으로 코리아에프티의 주가는 어떻게 움직일 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리아에프티 주가 급등 사유
코리아에프티는 자동차 부품관련주이면서 자율주행 테마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정부의 자율주행산업을 국가전략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소식에 상승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코리아에프티는 자율주행테마로 상승한 것일까요?
코리아에프티는 자율주행차 산업의 핵심기능인 기계학습 즉 머신러닝 기반의 자동긴급제동시스템 소프트웨어 센서 칩인 '스마트코리아에프티 뉴로모픽 디텍터'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코리아에프티의 주가는 이번 자율주행 관련 호재뉴스에 상승을 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료가 지속가능한 재료인지 아닌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속가능한 재료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코리아에프티 재무정보입니다. 전년도 매출액은 3880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 영업이익률은 1.74%, 순이익률은 1.03%로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유보율 4408.45%대비 부채비율은 175.88%로 재무안정성은 우수합니다. 이번 자율주행 육성 관련 이슈로 코리아에프티의 성장성이 개선된다면 큰 폭의 주가 상승이 뒷따를 수 있으니 관심종목으로 편입 후 꾸준한 관찰이 필요하겠습니다.
코리아에프티 차트분석
아래는 코리아에프티의 일봉차트입니다. 전체차트까지는 아니고 전 최고점이 보이도록 설정하였습니다.
현재 코리아에프티의 주가는 전 최고점 가격 대비 무릎부근에 위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리아에프티의 주가 상승의 핵심은 단기고점 저항대를 이번에 돌파하느냐 못하느냐입니다. 지난 11일 단기고점 저항대 부근까지 상승하다 저항대에 부딪혀 코리아에프티의 주가가 미끄러졌었는데요.
다음날인 12일 엔벨로프 20상단선을 지지하는 모습이 조만간 단기고점 저항대를 한번더 돌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단기고점 저항대인 4150원을 강하게 돌파하지 못하고 윗꼬리를 남긴다면 단기적인 눌림 조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단기눌림조정시 1차 지지라인 가격대인 3450원과 2차 지지라인 가격대인 3210원 부근에서 지지 후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니 실제 코리아에프티의 실제 주가의 움직임을 확인하며 대응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만약 코리아에프티의 주가가 240일 이동평균선까지 하락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나 쉽게 하락할 거 같지는 않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코리아에프티 주가 급등에 따른 대응방법
코리아에프티의 주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결국 우상향할 것이다 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번 파동에서 강하게 단기고점 저항대를 돌파후 상승할 것인가 아니면 1차 지지라인과 2차 지지라인까지 눌림 조정 후 상승할 것인가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호재로 결국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현재 코리아에프티를 보유중이신 분들은 실제 코리아에프티의 주가가 단기고점 저항대를 강하게 돌파하는지 아니면 그 부근에서 윗꼬리를 남기는지를 확인하면서 대응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코리아에프티에 신규 진입을 원하시는 분은 단기매매의 관점에서 엔벨로프 20상단 가격대를 지지한다면 단기고점 저항대까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해 보이니 참고만 해주시구요. 아시다시피 단기매매는 리스크가 분명히 존재하는 매매이기때문에 그리 추천하는 매매법은 아닙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1차 지지라인과 2차 지지라인 부근에서 매수접근하는 전략이 괜찮아보이니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손절라인을 설정 후 매매에 임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파파스드림의 한마디
본 포스팅은 파파드스림이 코리아에프티 종목을 매매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작성한 것입니다. 파파스드림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인의 주식투자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투자의 책임은 온전히 거래당사자에게 있음을 인지하시어 투자에 신중을 기해주세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주식투자생활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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