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수익률현황

부산 구리 매장 관련주 국일신동 매매일지

비즈포스트 201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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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파스드림입니다. 오늘은 부산 구리 매장 관련 소식으로 상승하였던 국일신동 종목의 매매복기를 해보려 합니다.

 

국일신동은 황교안 자유한국댕 대표의 정치테마주로 황교안 자한당 대표의 정치행보에 따라 되돌림 반등 혹은 전 고점을 뛰어넘는 대 시세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지난 국일신동 포스팅에 언급을 하였는데요.

 

파파스드림은 되돌림 반등을 노리고 국일신동 종목을 20일선 밑에서 매수하여 약 25%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제가 어떻게 매매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일신동 매수사유

 

국일신동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정치테마주입니다. 따라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선까지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급등 후 저점에서 매수하였습니다.

 

정치테마주 혹은 대선테마주는 해당 정치인의 당선과는 큰 연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후보자의 당선소식은 확정뉴스로 호재가 아닌 악재에 해당합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 특히 대선테마주의 특성상 정치인이 대통령후보로 출마만 하면 대통령 당선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합니다. 이런 이유로 국일신동은 최소 한번은 되돌림 반등이 나와줄것이다, 라는 판단으로 저점에서 매수하였습니다.

 

 

지난 3월 7일 되돌림반등을 예상하며 매수하였으나 생각보다 힘이 약한 모습에 일단 전량 매도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락 후 첫 반등자리에서 강하게 20일선을 돌파하지 못하면 20일선 저항대에 부딪혀 이중바닥 형성을 위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일신동의 주가가 6260원까지 하락하기를 기다렸지만 내려오지 않는 모습에 6260원을 손절라인으로 설정 후 지난 3월 28일  재 진입하였습니다.

 

매수한 다음날 하락하여 6260원 부근까지 하락하는 모습에 6260원만 지켜달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주가의 흐름일 지켜보았습니다. 다행이 6260원을 지켜줘서 손절하지 않고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국일신동을 매수하고자 했던 핵심적인 이유는 "미래의 불확실한 호재를 내포한 시장주도주급의 종목이 고점대비 약 40%가량 하락조정을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상승할때는 상승 후 조정 재상승의 패턴으로 움직이기때문에 호재가 살아있는 시장주도주가 하락조정을 할때의 저점에서 매수를 한다면 제법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저점은 엔벨로프 20하단선 혹은 60일 이동평균선 부근으로 생각하시면 큰 무리는 없습니다.

 

즉,  호재가 살아있는 시장주도주 + 약 40% 하락한 가격이 60일 이동평균선 부근 혹은 엔벨로프 하단 20선 부근과 맞물리면 저는 단기저점이라 판단합니다. 이 부분을 한번 검증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국일신동 매도사유

 

제가 국일신동을 매도했던 사유는 시장주도주 되돌림 반등 기법의 매도원칙, 그리고 황교안 정치테마주가 다른 이슈로 상승하는 모습에 단기 상승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시장주도주 되돌림 반등 기법의 매도원칙은 고점 저항대에서 매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번 검증을 했지만 20~30%까지 상승 후 하락하는 패턴이 가장 많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이라 생각하고 매도의 원칙으로 정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일찍 매도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슈팅이 나올때 더 상승할거라는 욕심을 부리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파파스드림의 한마디

 

이번에 국일신동 종목을 매도하였지만 재차 매수할 타이밍을 찾고 있습니다. 호재의 크기에 비해 아직 제대로된 시세는 나오지 않았다는 생각이어서 주가가 하락시 재차 진입하여 홀딩해볼 생각입니다.

 

본 포스팅은 파파스드림이 국일신동 종목을 매매한 내용을 적은 것입니다. 파파스드림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인의 주식투자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거래의 책임은 온전히 거래당사자에게 있음을 인지하시어 투자에 신중을 기해주세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주식투자생활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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