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는 갚아야 할 금융 채무를 장기간 연체한 사람 또는 현재도 연체중인 사람을 말합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면 카드부터 금융기간의 대출상품까지 전부 다 이용에 제한을 받습니다.
하지만 신용불량자가 되어도 급전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신용불량자 대출 가능한 곳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불량자 대출 가능한 곳 총정리
신용불량자 대출 가능한 곳 : 보험 약관대출
신용불량자가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 중 하나가 장기건강보험 약관대출입니다.
보험사 약관대출은 보험해지시 받을 수 있는 해지환급금의 일부를 보험을 해지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보유하고 있는 장기보험이 있다면 그리고 약관대출을 받을 수 있다면 쉽고 편리하고 자금을 융통할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 대출 가능한 곳 : 휴대폰 소액결제
휴대폰 소액결제는 대출상품은 아니지만 신용불량자, 채무불이행자도 통신비 연체만 없다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소액결제는 휴대폰을 이용한 기간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 등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구비하는데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의 대출상품 연체와는 별개로 통신사 연체만 없다면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신용불량자 대출 가능한 곳 : 복지로 긴급복지
채무를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된 상황에 재산이 없다면 복지로에서 운영하는 긴급복지 생계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금, 적금, 보험, 자동차 등을 모두 통합하여 재산이 대도시 기준 1억 8,800만원 이하이면서 소득이 중위소득의 75% 이하라면 긴급복지 생계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복지 생계자금은 대출이 아니라 정부에서 긴급하게 생계지원이 필요한 분에게 지원하는 자금입니다.
따라서 대출처럼 갚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청요건은 까다롭지만 신청대상이 된다면 매월 100만원 정도의 생계자금을 3~6개월 가량 지원받을 수 있으니 지원이 필요한 경우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의 복지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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